이기동 금융범죄센터장, 법무부 주관 희망드림페스티벌 참석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7/12/14 [14:34]

이기동 금융범죄센터장, 법무부 주관 희망드림페스티벌 참석

조미진 기자 | 입력 : 2017/12/14 [14:34]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한 금융거래, 어려운 청소년들 큰 일꾼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법무부 푸르미 서포터즈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기동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소장은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법무부 소년보호협회주관으로 개최된 2017 희망드림페스티벌 사례보고대회에 참석해 꿈과 열정으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다.

 

 

▲ 법무부 푸르미서포터즈 위원인 이기동 한국금용범죄예방연구센터 소장(오른쪽 세번째)이 소년보호협회 위원이 '2017 희망드림페스티벌 사례보고대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출처=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2017희망드림페스티벌은 법무부 소년보호협회가 매년 전국 9개 청소년 자립관등 기술전문학교 YES센터에서 우수 선발 된 모범학생을 표창하고 더 밝은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행사로 각 나눔 기업에서 후원하여 매년112월에 열리는 행사다.

 

특히 올해 대회는 이중명 법무부 소년보호협회 이사장, KT&G, 교보생명, 삼성SDS, 동떡F&B 등 관련 사회적 나눔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해 희망드림페스티벌 사례보고대회를 축하하며 사회정착, 주거환경, 최우수 청소년 등 7개 부문을 시상했다.

 

이날 푸르미 서포터즈 위원으로 참석한 이기동소장은 수상한 모범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또 어려운 청소년들이 21세기의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동 위원은 저도 소년원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출원생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앞으로도 방황했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에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강의를 통해 전국에 있는 소년원 분류심사원 보호관찰소에 꿈과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솔로몬로파크 윤용범 소장도 사회정착 청소년교육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아왔으며, 앞으로도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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