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주의” 5300명 문자발송

경찰청·방통위·금감원, ‘피해예방 메시지’ 공동발송 예정

문혜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16 [22:28]

▲ 최근 검찰, 금감원 등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이 증가함에 따라 방통위와 경찰청, 금감원이 '피해예방 메시지'를  발송하기로 결정했다.     ©무료 이미지 사이트 ‘픽사베이’

 

검찰·금감원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메시지가 국민 5300명을 대상으로 발송된다. 

 

16일 경찰청·방통위·금감원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증가에 따라 국민들의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동통신 3사(SKT, KT, LGU+) 및 알뜰통신사업자 36개사와 협력, 16일부터 총 5,363만 명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메시지를 공동 발송할 예정이다.

  

경찰·금감원·검찰 등을 사칭, 자금을 편취하는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으며 건 당 피해금액은 807만 원으로 드러났다. 

 

경찰청·방통위·금감원은 공공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로 계좌이체·현금인출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의심스러우면 전화를 일단 끊은 뒤 반드시 해당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사기범이 지정한 계좌로 돈을 송금하였다면 신속히 경찰(112)또는 해당 금융기관에 지급정지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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