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횡령 혐의 징역 선고

회사 자금 700억 빼돌려…횡령 혐의 등 인정 징역 3년

정규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6/13 [14:43]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횡령 혐의 징역 선고

회사 자금 700억 빼돌려…횡령 혐의 등 인정 징역 3년

정규민 기자 | 입력 : 2018/06/13 [14:43]

▲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사진출처=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이 횡령 등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12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에게 징역 3, 벌금 35억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회사 자금 700억원을 빼돌리고 이 가운데 55억원을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로 사용해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지난해 11월 보석으로 풀려난 강 회장은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됨에 따라 다시 교도소에 수감된다. 동아쏘시오그룹 경영도 비상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동부지원은 리베이트 및 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원배 동아에스티 전 부회장에 대해 징역 26개월, 집행유예 3, 벌금 35억원과 사회봉사명령을 선고했다. 또한 허중구 전 용마로지스 대표와 조성호 동아에스티 전 영업본부장에 대해 각각 징역 16개월을 선고했다.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동아에스티 주식회사엔 벌금 300만원이 부과됐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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