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 신작 영화] 7월 넷째 주

김지운 감독 <인랑>부터 韓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까지

문병곤 기자 | 기사입력 2018/07/22 [20:46]

[이번 주 개봉 신작 영화] 7월 넷째 주

김지운 감독 <인랑>부터 韓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까지

문병곤 기자 | 입력 : 2018/07/22 [20:46]

7월 넷째 주에는 <밀정>, <놈,놈,놈>으로 유명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인 <인랑>이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내한해서 이미 한국 팬들과 만난 바 있는 톰 크루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화려하고 실감나는 스턴트 액션을 선보인다. 이 밖에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어느 가족>. TV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극장판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과 <해적왕 작스톰>이 어린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밖에도 국내에서 [고쿠센]같은 드라마로 이름을 알린 일본 배우 ‘코이케 텟페이’ 주연의 직장 영화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가 개봉한다.


 

▲ <인랑> 포스터     ©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인랑

(제공: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제작: ㈜루이스픽쳐스 | 감독: 김지운)

김지운 감독이 SF 액션<인랑>으로 돌아온다. 첫 영화인 코믹잔혹극 <조용한 가족>부터, 코미디 <반칙왕>, 호러 <장화, 홍련> 느와르 <달콤한 인생>, 웨스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복수극 <악마를 보았다>에 이어 스파이 영화 <밀정>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장르를 변주해 언제나 새로운 영화를 선보였던 김지운 감독이기에 그의 SF액션 또한 어떤 새로운 스타일과 이야기의 영화로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전작 <밀정>에서 일제 강점기로 갔던 그는 오시이 마모루 원작. 오키우라 히로유키 연출의 애니메이션에 뿌리를 둔 <인랑>에서는 한국의 근 미래로 눈을 돌렸다. 요동치는 동북아 정세 속, 남북한 정부가 7년의 준비기간을 거치는 통일을 선포한다는 가장 한국적인 설정 속에 <인랑>은 반통일 무장테러단체 섹트, 이에 대응키 위해 신설된 경찰조직 특기대, 그리고 통일에 반대하는 강력한 권력기관인 공안부까지. 이들 세 세력 사이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암투와 격돌을 그린다. 정부 내 권력기관들 사이에서조차 통일을 둘러싸고 찬반 세력이 서로를 공격하고, 곳곳에서 테러가 벌어지는 극도의 혼돈기 속 <인랑>의 인물들은 누구도 믿을 수 없고 한치 앞의 생사 또한 알 수 없는 묵시록적인 미래를 펼쳐 보인다. 

사제, 사기꾼, 형사 등 작품마다 180도 다른 인물로 변신했던 강동원은 <인랑>에서 최정예 특기대원으로 또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가 연기하는 특기대원 ‘임중경’은 섹트 소녀의 죽음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한 후, 짐승이 되기를 강요하는 임무와 인간의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로 극의 열쇠를 쥐고 있다. <감시자들>의 형사, <뷰티 인사이드>의 모두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 등 다채로운 이미지로 관객을 만난 한효주는 죽은 섹트 소녀의 언니로 임중경의 마음에 동요를 불러오는 ‘이윤희’ 역으로, 강동원과 극과 극의 위치에서 만난 남과 여를 연기한다. <놈놈놈>이후 10년 만에 김지운 감독과 재회하는 정우성은 특기대의 산 역사이자, 임중경을 최정예 대원으로 길러낸 특기대 훈련소장 ‘장진태’ 역으로, 중후하고 남성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정우성과 강동원은 훈련소장과 그가 가장 아끼는 대원이라는 밀접한 관계의 인물로 출연해, 한 스크린에 처음으로 함께 담기게 될 두 배우의 그림과 호흡을 궁금하게 한다. 

한편, 임중경과 특기대 훈련소 동기이자 친구였지만 지금은 공안부 소속으로 특기대를 압박하는 ‘한상우’ 역에, 영화, 뮤지컬, TV, 연극 등 매체를 불문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김무열이 출연해 특유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연기로 극한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섹트의 핵심 조직원이자, 이윤희의 친구로 그녀에게 접근해 또 다른 위협을 불러오는 ‘구미경’ 역은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연기력으로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던 한예리가 출연해 신뢰감을 더한다. 그리고, 대통령의 통일 플랜에 반대하는 권력 투쟁의 당사자로 특기대 해체를 기도하는 공안부장 ‘이기석’ 역에는 허준호가 특별 출연해 묵직함을 드리울 전망이다. 또한, 언제나 임중경의 바로 뒤에서 그를 엄호하는 젊은 정예 특기대원 ‘김철진’ 역에는 느와르 <두 남자>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를 통해 배우로 본격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민호가 출연해 극에 액센트를 더한다. 

<인랑>은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허준호, 최민호.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탄탄한 배우들이 선보일 캐릭터들의 각축과 공존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개봉일은 7월25일이다.

 

▲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의 포스터     © <사진 제공= 엔케이컨텐츠>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사토 유이치 | 출연: 코이케 텟페이, 다나베 세이치, 마이코, 나카무라 야스히 | 개봉: 2018년 7월 24일]

읽기만 해도 숨 가쁜 제목으로 회사원들의 심장을 뛰게 한 코미디 영화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가 제3회 J필름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관객을 찾는다.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는 10년 만에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무한 야근을 반복하는 ‘블랙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한 ‘마코토’가 상사의 갑질에 맞서 복수하는 내용을 담은 본격 퇴사 유혹 블랙코미디. 드라마 [고쿠센] [드래곤 사쿠라]로 얼굴을 알린 코이케 텟페이가 마코토로 분해 현실감 가득한 직장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일본 아마존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작가가 실제 경험담을 푸념하듯 올린 게시글이 반향을 일으키며 소설로 완성되었다. 한 번 들으면 정확히 외우기 어렵지만, 결코 잊히지 않는 독특한 제목부터 시선을 끄는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는 일본판 ‘미생’으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 관객들의 개봉 요청이 쇄도한 작품. 야근에 지친 관객들에게 유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는 10년 만에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무한 야근을 반복하는 ‘블랙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한 ‘마코토’가 상사의 갑질에 맞서 복수하는 내용을 담은 본격 퇴사 유혹 블랙코미디.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구로이 유토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는 작가 본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되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현실보다 더 리얼한 캐릭터와 상황을 그려내 치열한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제의 반열에 올랐다.  

고등학교시절 왕따로 중퇴한 은둔형 외톨이 마코토(코이케 텟페이)는 8년동안 니트족으로 집에서만 생활한다. 경력도 학벌도 없는 마코토는 우여곡절 끝에 프로그램 개발회사에 취직하게 되지만 취업의 행복감도 잠시, 자신이 입사한 회사가 블랙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온갖 잡일과 말도 안 되는 업무로 한계에 도달한다. 

(니트족,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준말로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

 

▲ <어느 가족>의 포스터     © <사진 제공= 티캐스트>

 

어느 가족

[원제: 万引き家族 |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 주연: 릴리 프랭키, 안도 사쿠라, 마츠오카 마유, 죠 카이리, 사사키 미유, 키키 키린ㅣ수입/배급: ㈜티캐스트ㅣ개봉일: 7월 26일]

제71회 칸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만비키 가족>이 <어느 가족>으로 국내 제목을 확정하며, 6월 8일 일본 개봉에 이어 7월 26일에 국내 개봉한다.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어쩌면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어느 가족>은 지난 5월 열린 제71회 칸영화제에서 첫 베일을 벗은 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칸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자랑하며 칸이 사랑하는 감독으로도 유명한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디스턴스>(2001), <아무도 모른다>(2004),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 그리고 올해 <어느 가족>까지 칸영화제 경쟁부문에만 5번 초청되었고,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야기라 유야가 남우주연상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이어 올해 <어느 가족>으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영화 마스터피스 탄생을 알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뛰어넘는다!”(스크린 데일리), “한층 성숙하고 마음을 훔치는 가족영화 복귀작”(버라이어티), “가슴이 터질듯한 작품”(인디와이어), “디테일과 순간, 표정과 미소가 섬세한 손길로 자리 잡은 작품”(가디언), “우리의 마음을 훔치고 와락 강탈하는 영화”(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극찬을 쏟아낸 <어느 가족>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유지하고 있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표 가족영화를 사랑하는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동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까지 선보이는 작품마다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시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언론, 평단 그리고 관객들에게 사랑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잡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신작 <어느 가족>에 대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 생각해온 것을 모두 담은 영화”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어느 가족>은 그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 ‘가족’을 중심에 두며 연장선을 유지, 연금과 좀도둑질로 생계를 유지하는 할머니와 부부, 아내의 여동생, 부부의 아들 그리고 우연히 함께 살게 된 다섯 살 소녀까지 평범한 듯 보통의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을 만드는 것이 핏줄인지, 함께 보낸 시간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뜨거운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느 가족>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사단과 새로운 배우들이 앙상블을 이루며 엄청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릴리 프랭키, 여섯 번째 호흡을 맞춘 키키 키린이 함께해 진정성 있는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발군의 연기력으로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안도 사쿠라, 라이징 청춘스타 마츠오카 마유 그리고 치열한 오디션으로 발탁된 보석 같은 아역배우 죠 카이리와 사사키 미유가 대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작품 탄생에 힘을 실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영화 마스터피스 <어느 가족>은 다가오는 여름 7월 26일 개봉한다.

 

▲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 <사진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감독: 김병갑 | 출연(목소리): 조현정, 김영은, 김채하, 신용우, 여민정, 심규혁 | 기획: 스튜디오 바주카 | 제작: CJ E&M / ㈜칵테일미디어 | 제공: CJ E&M |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일상 속의 오싹한 판타지를 그린 국내 제작 TV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는 2014년 12월 CJ E&M의 파일럿 프로그램인 <신비아파트 444호>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2014년 12월 31일 기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러한 흥행에 힘입어 제작된 시즌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2016)은 방송이 된 해에 투니버스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의 최고 시청률과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중 시청률 1위(16년 7월 – 17년 1월 / AGB닐슨)라는 유례없는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시즌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2017)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타깃 시청률 1위(17년 11월 – 18년 2월 / AGB닐슨)를 기록, 본방송은 평균 시청점유율 54%(프로그램 시청점유율 / 남녀 4~13세 / AGB닐슨)를 차지해 전국 어린이 중 절반 이상이 매주 시청하는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신비아파트’는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아동·가족 판매율 1위(인터파크 17년 7월 – 18년 2월)를 기록, 완구/출판/생활용품 등 200여 종 이상의 제품이 제작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부모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신비’는 오는 5월 2일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2018년 어린이주간 선포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 5월 5일 서울광장에선 보건복지부 주최/한국아동단체협의회 주관인 ‘제96회 어린이날 도심 속 꿈 놀이터’ 어린이날 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5월 5일 행사에선 ‘신비아파트’의 대형 애드벌룬과 캐릭터 탈인형 이벤트, 신비 파워 게임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신비아파트’의 뜨거운 신드롬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로 극장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100년이 넘은 신비아파트에 살고 있던 ‘하리’, ‘두리’ 남매와 102살 도깨비 ‘신비’가 우연히 비밀의 동굴을 통해 22년 전 낯선 과거로 돌아가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을 그린 오싹한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 <해적왕 작스톰>의 포스터     © <사진 제공= 삼지애니메이션>

 

해적왕 작스톰

[감독: 필립 귀엔 I 제작/배급: ㈜삼지애니메이션 I 개봉: 2018년 7월 25일] 

프랑스 최대의 제작사 자그툰(Zagtoon)&메소드 애니메이션(Method Animation)과 <레이디버그>, <미니특공대> 등을 탄생시킨 국내 굴지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 애니메이션’이 다시 한번 뭉쳤다. 인터넷 스타를 꿈꾸는 평범한 소년 ‘작스톰’이 버뮤다 삼각지대에 빠지게 되고, 최고의 해적왕이 되어가는 여정을 담은 해양 액션 어드벤처 <해적왕 작스톰>이 바로 그 주인공. 오는 7월 여름방학 성수기 극장가 출사표를 던진 <해적왕 작스톰>은 말하는 칼 ‘칼라브라스’를 노리는 악당에 맞선 캡틴 작스톰과 최강의 드림팀 ‘세븐씨’의 합동 작전을 담은 다이내믹한 어드벤처로 기대감을 높인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작스톰과 친구들의 모험은 무더위에 지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미니특공대> 엄상현 성우부터 <명탐정 코난> 김성혜 성우, <앵그리버드 더 무비> 최석필 성우, 그리고 <터닝메카드> 최낙윤 성우까지 국내 최고의 베테랑 성우진이 더빙에 참여해 영화에 대한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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