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출산가정 방문해 기쁨을 나누다

아기 출산 가정 축하용품 전달

박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8/08/30 [10:24]

중동면, 출산가정 방문해 기쁨을 나누다

아기 출산 가정 축하용품 전달

박희정 기자 | 입력 : 2018/08/30 [10:24]
    [중동면]출산가정 방문하여 기쁨을 나누다
[주간현대] 중동면에서는 지난 29일 우물1리의 아기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축하용품을 전달했다.

금일 방문한 출산가정은 우물1리 이장 양태현씨와 쯔엉티투씨 부부로 마을에서도 소문난 잉꼬부부로 지난 5월 부부의 날에 다문화 부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가정이다.

지난 7월 27일 양해민군이 태어났고 신생아 출생률이 낮은 면지역에서의 아기 울음소리를 이웃 주민들이 모두 반가워했으며, 이웃들은 가정을 방문하여 출생을 축하하고 덕담을 전했다.

양태현씨는 “그 어떤 일보다 감회가 새롭고 우리면 기관단체와 이웃들에게 받은 축하와 관심만큼 아기를 잘 키우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심명숙 중동면장은 기저귀 및 물티슈 등 축하용품을 전달하고 “아기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 바라며, 출산가구 지원혜택이 누락되는 일 없도록 적극 홍보하여 출산 장려분위기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다섯째주 주간현대 1245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