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0:06]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박동제 기자 | 입력 : 2018/09/19 [10:06]

▲ ‘캡틴 마블’ 티저 예고편 <사진출처=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오는 2019년을 여는 가장 강렬한 기대작이자, 국내 누적 1억명 이상의 관객을 보유한 마블 스튜디오의 첫 번째 영화가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이름만으로도 완벽한 히어로의 출격을 알린다.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담은 <캡틴 마블> 티저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4>(가제, 이하 <어벤져스4>)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 <캡틴 마블>이 티저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최초 공개하며 출격 시동을 걸었다. 국내에서는 CGV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캡틴 마블> 티저 예고편은 캡틴 마블에게 다가가는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내레이션과 이에 겹쳐 보이는 캡틴 마블로 거듭나게 되는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의 훈련 장면으로 전개된다.

 

“난 이탈한 군인이라면 한 눈에 알아보지만 하늘에서 떨어진 경우는 처음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나타난 닉 퓨리는 안대를 벗고 있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캐롤 댄버스의 비상한 초능력에서 강력함을, 차가운 표정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목격하라, 무엇이 그녀를 영웅으로 만드는지”라는 문구는 <캡틴 마블>이 그려낼 가장 강력한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국내 11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파격적인 결말 이후 <어벤져스4>에 그의 등장이 예고, 인류의 절망을 캡틴 마블이 어떻게 타개할지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첫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인 <캡틴 마블>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자, <어벤져스4>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 주연배우 브리 라슨의 모든 행보까지 주목 받고 있는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이다.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이자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초능력을 보유한 캡틴 마블의 탄생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 받고 있으며, 2018년 <블랙 팬서>의 전 지구적 흥행 돌풍 이후 또 한 번 마블 솔로 무비 흥행 역사를 갈아치울 수 있을지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캡틴 마블>은 오는 2019년 3월 8일 북미 개봉 예정이며, 국내 2019년 개봉 예정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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