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석혜원, 독주회 다시 꿈을 개최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18/09/19 [13:07]

바이올리니스트 석혜원, 독주회 다시 꿈을 개최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8/09/19 [13:07]


석혜원 바이올린 독주회 ‘다시 꿈을’이 10월 3일(수) 오후 3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석혜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보헤미아 페스티벌, 유림아트홀 독주회, 인디아나 스트링 아카데미,인디애나 대학교, 인디애나 동문 연주회와 클랑 앙상블 연주회, 에듀프라임 분당 콘서바토리 초청 연주회, 장천아트홀 독주회, 한국브람스협회 정기연주회 등 다수의 독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연주회에서 탁월한 해석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채와 음악세계를 녹여낸 완성도 높은 연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 석혜원은 내셔널 레파토리 오케스트라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연세대 대학원, 총신대 콘서바토리, 선화예고에 출강하는 동시에 한국스즈키음악협회 교수로서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KT앙상블과 연세 신포니에타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장 마르 르끌레어(J. M. Leclair), 클로드 드뷔시(C. Debussy), 세자르 프랑크(C. Franck)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연주된다.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수석졸업(선화대상 수상), 서울대 음대, 인디애나대학교 피아노연주 및 문헌 석사(MM), 박사(DM) 졸업한 피아니스트 이윤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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