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감독 신작 '퍼스트맨'…부산영화제서 ‘1분’ 만에 매진

전작 함께했던 ‘라이언 고슬링’과 다시 호흡맞춰

문병곤 기자 | 기사입력 2018/09/28 [15:44]

'라라랜드' 감독 신작 '퍼스트맨'…부산영화제서 ‘1분’ 만에 매진

전작 함께했던 ‘라이언 고슬링’과 다시 호흡맞춰

문병곤 기자 | 입력 : 2018/09/28 [15:44]

 

▲ 영화 <퍼스트맨>의 포스터       <사진제공=UPI> 

<라라랜드> <위플래시>로 유명한 데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맨>이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최단 기간이다.

 

개봉을 2주 정도 앞둔 오는 10월4일 열리는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영화 <퍼스트맨>은 인류 최초로 달을 밟은 닐 암스트롱을 다룬 영화로 감독의 전작 <라라랜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라이언 고슬링과의 또 한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미국의 감독인 데미언 셔젤은 그의 두번째 작품인 <라라랜드>로 역대 최연소 아카데미 감독상과 아카데미 6관왕이란 대성공을 거두면서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신인 감독이다. 

 

이번 작품에서 그가 ‘실화’ 그리고 ‘우주’라는 소재를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은 국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 공식 석상인 만큼, 첫 회차 관람 관객들에게는 <퍼스트맨> 티켓 홀더와 티켓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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