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무주 그란폰도 피나렐로 성료

무주홍보 및 경제 활성화 기여

주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15:57]

제7회 무주 그란폰도 피나렐로 성료

무주홍보 및 경제 활성화 기여

주우진 기자 | 입력 : 2018/10/19 [15:57]
    제7회 무주 그란폰도 피나렐로 성료
[주간현대]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체육회와 네오플라이가 공동 주관한 제7회 무주 그란폰도 피나렐로가 지난 20일 전북 무주와 충북 영동, 전북 김천 일원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그란폰도와 메디오폰도로 치러졌으며 1천 여 명의 선수들은 오전 7시 무주 등나무운동장을 출발해 영동과 김천을 돌고 무주에 마련된 결승점을 통과했다.

대회에 참가했던 한 선수는 “해마다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라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확인하는 계기도 되고 무엇보다 코스나 풍광이 자전거 마라톤을 즐기기에 너무 좋아서 기다리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유럽을 비롯한 각 국에서 자전거 마라톤 이벤트로 개최되고 있으며 아마추어와 프로 구분 없이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무주군에서는 공무원과 경찰, 자원봉사자등 370여 명이 이날 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현장에서 진행 · 유도 요원으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다섯째주 주간현대 1245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