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현장 의정 활동

관내 주요 사업장 52개소 점검, 문제점 및 개선방안 논의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15:20]

고성군의회, 현장 의정 활동

관내 주요 사업장 52개소 점검, 문제점 및 개선방안 논의

김수경 기자 | 입력 : 2018/10/19 [15:20]
    고성군(경상남도)
[주간현대] 고성군의회는 제23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일간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의정활동은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2개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총무위원회는 삼산면을 시작으로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 고성읍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영오면을 시작으로 개천, 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면을 대상으로 현장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의회는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사업장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들을 즉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여론수렴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의정활동 기간에 확인·점검된 각종 사안들은 올해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확인은 물론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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