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수협, 노량진수산시장 폭력적 단전-단수 즉각중단" 촉구

서울시와 정부, 더 큰 불상사 없도록 즉각 사태해결에 나서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8/11/05 [15:32]

민중당 "수협, 노량진수산시장 폭력적 단전-단수 즉각중단" 촉구

서울시와 정부, 더 큰 불상사 없도록 즉각 사태해결에 나서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입력 : 2018/11/05 [15:32]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11월 5일 논평을 통해 “수협은 폭력적인 단전단수 즉각 중단하고, 서울시와 정부는 사태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 이은혜 대변인(사진, 중앙)은  “현재 동작경찰서가 단전•단수를 중단하라고 중재에 나섰음에도 수협은 거부하고 있다. 수협의 막가파식 단전•단수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서울시와 정부는 더 큰 불살상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즉시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은혜 대변인은 “수협은 노량진수산시장의 물과 전기를 끊었다. 비열하고 치사하다. 수협에는 국민의 기본적 권리인 에너지 사용권을 짓밟을 그 어떤 권한도 명분도 없다.”며, “단전•단수 조치는 매우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불가피한 상황에만 인정될 수 있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수산시장 상인들의 재산권, 생존권을 무참하게 짓밟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은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이 대변인은 “상인들은 장사가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과 시장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라며, 그런 상인들이 왜 현대화사업 자체를 거부하겠는가.”되물으며, “수산시장의 생리에도, 전통시장의 가치에도, 상인들의 생존권에도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평생 장사밖에 모르고 살던 이들이 ‘불법적인 존재’로 낙인 찍혀가며, 밤낮 가리지 않는 폭력에 시달려가며 이주를 거부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수협은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을 동원해 무조건 밀어내고 있다.”며, “시장과 상인, 시민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수협의 잇속을 채우기 위함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행위다.”고 거듭 비판했다. 

 

박원순 시장, 중재 적극 나서야..중도매시장의 관리 주체인 서울시 행태 더욱 분노스럽다!

 

이은혜 대변인은 “중도매시장의 관리 주체인 서울시의 행태는 더욱 분노스럽다. 서울시는 시민과 상인들의 안전과 행복,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시장에서 하루가 멀다 하게 곡소리가 나고 수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데도 수협 뒤에 숨어 수수방관이다.”며, “그러려면 뭐 하러 서울시장 자리에 앉아있나 박원순 시장 면전에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수협중앙회를 감사할 권한 있는 해양수산부, 직무유기하고 있어...서울시, 정부 더 큰 불살상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시 사태 해결에 나서야...

 

이 대변인은 “수협중앙회를 감사할 권한이 있는 해양수산부 역시 손을 놓고 있다.”며, “정부가 장기적인 갈등을 전혀 관리하지 못 하고 오히려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현재 동작경찰서가 단전•단수를 중단하라고 중재에 나섰음에도 수협은 거부하고 있다. 수협의 막가파식 단전•단수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서울시와 정부는 더 큰 불살상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즉시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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