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 M. 나이트 샤말란과 블룸하우스의 만남…역대급 스릴 예고

문병곤 기자 | 기사입력 2018/12/05 [18:09]

'글래스', M. 나이트 샤말란과 블룸하우스의 만남…역대급 스릴 예고

문병곤 기자 | 입력 : 2018/12/05 [18:09]

 

▲ 영화 <글래스> 포스터.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식스센스><언브레이커블><23 아이덴티티>를 연출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최신작인 <글래스>에 호러 명가로 자리매김한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수장 제이슨 블룸이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글래스>가 스릴러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귀환을 알리며 2019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글래스>는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티티>에 이어 19년에 걸친 M. 나이트 샤말란의 세계관을 본격 확장하는 작품으로, 24개의 인격을 가진 ‘케빈’부터 천재적인 두뇌의 ‘미스터 글래스’, 강철 같은 신체를 지닌 ‘던’까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캐릭터들이 한데 모여 벌어지는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겟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연달아 히트시킨 호러 장르의 명가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수장 제이슨 블룸이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다. 

 

2015년 영화 <더 비지트>부터 감독과 제작자로서 함께 호흡을 맞춰온 M. 나이트 샤말란과 제이슨 블룸은 이후 <23 아이덴티티>를 통해 국내외 언론들의 호평은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국내 160만 관객 동원 등 흥행을 기록했다. 

 

공포/스릴러 장르에서 감각을 발휘하는 두 사람의 협업은 영화 <글래스>에서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글래스>는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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