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여야정 상설협의체, 정착·활성화 시키겠다”

문병곤 기자 | 기사입력 2019/01/11 [16:59]

文대통령 “여야정 상설협의체, 정착·활성화 시키겠다”

문병곤 기자 | 입력 : 2019/01/11 [16:59]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정상설협의체를 정착시키고 활성화해 협치를 제도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정착시키고 활성화해 협치를 제도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11일 권미혁 원내대변인의 국회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의 오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원내대표단에게 “2차 여야정상설협의체 회의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열어달라”고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문 대통령은 두 가지를 추가적으로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권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에 활력이 있도록 힘을 쏟아달라.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법과 제도를 완성하는 데 힘을 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이 검찰개혁 법안 성격도 있지만, 대통령 주변의 특수관계자나 가족의 권력형 비리를 감시하고 권력을 투명하게 하는 사정기구인 측면이 있다”며 “그런 부분도 잘 살펴서 힘을 봐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홍영표 원내대표는 “여야정협의체에서 어려운 법도 야당과 협의해서 통과시켰다”며 “여야정협의체를 올해도 잘 이어나가 협치 제도화를 실천하는 것이 나머지 국회를 보내는 중요한 고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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