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 이젠 액상으로"…동아, '베나치오 이지액' 출시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24/08/29 [16:01]
생약성분 함유···소화불량과 정장 케어
▲ 동아제약 파우치형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 이지액'.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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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동아제약이 파우치형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 이지액'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제약이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베나치오 이지액은 창출·육계·건강·진피·회향·감초 등 생약 성분을 함유해 현대인이 즐겨 먹는 육류, 밀가루 음식 등에서 발생하는 소화불량, 체함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오매, 아선약이 첨가돼 묽은 변, 정장 증상 등 위뿐 아니라 장에서 발생하는 증상까지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나치오 이지액은 만 1세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다. 액상형 스틱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편리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베나치오 이지액은 소화불량은 물론 정장, 지사까지 더블케어가 가능한 소화제"라며 "휴대성이 간편한 베나치오 이지액으로 여행 중이나 외부 활동 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소화장애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종합 소화제 브랜드인 베나치오는 생약 성분을 함유한 무탄산 소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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