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7가구 중 전용면적 44~144㎡ 140가구 일반분양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역세권,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호재 품어
하이엔드 조경 및 커뮤니티 조성 등 ‘아크로’만의 차별화된 상품 적용
▲ 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단지 투시도.
|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18-1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방배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을 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의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DL이앤씨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7층까지 총 8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44㎡에서 144㎡까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총 707가구가 조성된다. 일반 분양은 140가구로, 다양한 면적의 주택형이 마련되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약 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지역, 11일 1순위 기타지역, 12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서울시 및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가 청약할 수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6666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DL이앤씨가 배포한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방배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남부순환로와 인접해 사당IC, 서초IC, 양재IC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 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단지 위치도.
|
주변에는 방일초, 서초중, 상문고 등 강남 8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방배근린공원, 서리풀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주변에서는 서리풀 복합개발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등 굵직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업무복합단지와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여 교통 정체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는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다양한 테마의 조경 공간과 함께,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 키즈 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게 천장고를 높게 설계하고,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D-사일런트 플로어’ 기술을 적용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이송설비와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설계가 포함되어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방배동 역세권에 위치한 랜드마크 단지로, 실거주 의무가 없고 가격 경쟁력이 높아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이다.
![](img/skin2/icon_new7.gif)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