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외동아들, 빙판길 교통사고로 숨져

졸음운전 가능성 커...외동아들로 알려져 안타까움 더해

김범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1/27 [17:09]

홍문표 의원 외동아들, 빙판길 교통사고로 숨져

졸음운전 가능성 커...외동아들로 알려져 안타까움 더해

김범준 기자 | 입력 : 2016/01/27 [17:09]

[주간현대=김범준 기자]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재선, 충남 홍성-예산)의 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아들인 홍승수(40)씨는 홍문표 이선희 부부 슬하의 외동아들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는 상황이다.

 

▲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의 외아들 홍승수(40)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 홍문표 공식 홈페이지

 

2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망한 홍승수 씨는 이날 오전 9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평내IC 출구 내리막길에서 홍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도로에 설치된 철제 펜스를 들이받았다.

 

홍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홍씨에게 술 냄새가 나지 않고, 펜스를 들이받기 전 50m 이상 벽면을 긁으며 주행했다는 점 등을 들어 졸음운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 뒤 시신을 유족에 인계할 예정이다.

 

홍씨의 빈소는 홍성의료원에 차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문표 의원은 새누리당 재선의원으로 1988년 13대 총선부터 지속적으로 홍성지역구에 도전해왔으나 연이어 낙선을 했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당선됐다.

 

하지만 18대 총선에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라는 거물에 또다시 패배하고 말았으나, 19대때 다시금 지역을 탈환했다.

 

현재 새누리당에서는 제1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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