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광장, 6.15공동선언 21주년 기념 특별좌담회

'다시 6.15, 한반도 평화체제2.0을 위하여' 주제로 토론...문정인 진행, 이재명 경기지사 축사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10:45]

민주평화광장, 6.15공동선언 21주년 기념 특별좌담회

'다시 6.15, 한반도 평화체제2.0을 위하여' 주제로 토론...문정인 진행, 이재명 경기지사 축사

박연파 기자 | 입력 : 2021/06/15 [10:45]

▲ 2018년 4월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남북정상회담 기록전 장면.  © 뉴시스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인 북한 국방위원장이 분단 이래 최초로 정상 회담을 열고 남북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지 6월15일로 21주년이 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 모임인 민주평화광장의 한반도 평화운동 플랫폼 '한반도평화본부(준)'가 '성장과 공정 포럼'과 함께 6.15 공동선언 21주년 기념일인 6월15일 한반도평화본부 특별좌담회를 연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임정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좌담회는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이재명 지사가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임동원 (전)통일부 장관,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이종석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는 패널로 참석한다.

 

'다시 6.15, 한반도 평화체제2.0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좌담회에서는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한반도가 마주하고 있는 도전과 기회의 요소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고 지체된 한반도 평화를 반전시킬 수 있는 전략과제와 새로운 리더십에 대해 논의한다. 

 

좌담회를 주관하는 민주평화광장 한반도평화본부(준)는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시민의 참여와 실천 공간으로, 민주평화광장의 한반도 평화 운동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 한반도평화본부(준)는 ▲남북관계발전-한반도 평화 증진-북핵문제 해결과 핵 없는 한반도 실현의 선순환 ▲ 한반도 평화를 북방경제 실현과 지방 균형발전, 고용 창출과 경제적 기회의 확대로 연결하는 한반도평화경제시대의 개척 ▲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의 협력안보와 공동이익을 보장하는 동북아평화경제공동체로 발전 ▲ 이념과 다름을 민주적 대화로 좁혀나가는 노력의 지속과 국민의 마음을 모으는 협력적 거버넌스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6월14일 기준으로 이종석(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 이승환(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신명섭(전 경기도평화협력국장) 등 총 25명이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발기인 대표를 맡은 이승환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한반도평화본부(준)는 제2의 한반도 평화번영 시대를 준비하는 시민참여 공간으로, 과감한 도전과 실천을 통해 현실로 체감하는 한반도 평화시대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반도평화본부(준)는 설립 취지에 동의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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